찬 바람이 옷깃을 계속 파고드는 하루였습니다. <br /> <br />남은 연휴 동안에도 추위는 계속되겠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6도가 예상되고 설날에는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눈의 양이 꽤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눈은 내일 밤부터 시작될 텐데요. <br /> <br />수도권 등 중부 지방에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지기도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설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또 한 번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설에는 강풍까지 예상되기 때문에 항공기와 해상 교통 운항에 차질이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사전에 운항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해 주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아침에는 여전히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 영하 6도, 안동 영하 10도, 춘천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 기온은 서울 4도, 대구 8도, 부산 1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연휴가 지난 뒤, 뚜렷한 눈비 소식은 없겠지만 영하 10도에 가까운 강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1301907572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